GTA 일부시설 IT 대란 영향

*<“다른 나라에 비하면 피해 적어”>

*전 세계 IT 먹통사태를 야기한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즈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세계 곳곳의 전산망에서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 Blue Screen Of Death)으로 불리는 오류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와 대혼란…

이같은 전 세계적인 IT 대란 사태에 광역토론토 등 온타리오의 공항, 병원, 금융 시스템에도 영향...

토론토의 Porter Airlines는 오늘 정오까지 모든 항공 스케줄 취소...

피어슨공항은 정상가동 중이지만 일부 수속이 지연될 수도...

토론토의 종합병원들(University Health Network, North York General 등)도 정상가동중이지만 일부 전산시스템이 영향받아 수술이 지연될 가능성도…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피해가 작은 편...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선 공항 전산망이 멈추거나 항공편이 결항·지연되는 등 피해 사태가 속출…

주요 언론사 방송이 중단되거나 은행과 신용카드 업체 등 금융기관 전산망이 마비돼 입출금과 결제가 멈춘 경우도…

피해를 본 개인 사용자들의 수는 파악조차 힘든 실정…

https://www.ctvnews.ca/canada/canadian-flights-hospitals-border-disrupted-during-global-technology-outage-1.69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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