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유일한 희망?!

*<복권 대박, 약인가 독인가…>

*무려 5,500만불의 Lotto Max jackpot을 터트린 밀턴의 Laurene Shail and Doltan Hawk 부부

캐나다 미디어에 자주 오르는 복권 대박 뉴스...

일반서민들이 평생 죽도록 일해도 꿈도 꾸지 못할 거액을 단번에 거머쥐었다는 소식은 실낱같은 희망과 함께 근로의욕을 상실시키는 양면성을 띄게 마련...

이번엔 토론토 서쪽 밀턴(Milton)에 사는 노부부가 무려 5,500만불의 Lotto Max jackpot을 터트렸다는 뉴스...

이들 부부는 이 복권이 처음 도입된 2009년부터 티켓을 구입하기 시작해 15년만에 마침내 대박의 주인공으로 등극...

소감과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자란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이건 분명 믿을수 없는 행운"이라면서도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는 일은 없기 바라며, 다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장만하고 남편에겐 낚시배를 한척 사주고 싶다"고...

https://toronto.citynews.ca/2024/07/12/longtime-lotto-max-players-milton-win-50m-jackpot/

……………………….

*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협찬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협찬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Previous
Previous

민초 시단

Next
Next

“Family doctor 좀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