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명소가 사라졌다”

*<사이언스센터 폐쇄에 시민들 큰 아쉬움>

*6월 21일(금) 전격적으로 영구폐쇄된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어제(금) 오후 전격적으로 영구 폐쇄 방침이 발표된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Ontario Science Centre)에 대해 토론토와 온타리오의 수많은 시민들이 큰 아쉬움 표시...

이곳은 1969년 현 Don Mills 지역에 건축된 세계 최초의 상호유기적인 과학센터(interactive science centre)로 캐나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명소...

이에 누구나 한번쯤 가족 및 어린이들과 함께 가보았을 꿈의 공간...

55년 전 개관 이래 찰스 왕세자(현 영국 왕), 비틀즈의 존 레논 등 유명인들도 잇달아 방문...

하지만 최근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지붕이 노후돼 붕괴위험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서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연간 입장권 예매객들에게 전액을 환불해줄 계획...

한편 온주정부는 사이언스센터를 새로운 Ontario Place로 이전하고 규모도 절반으로 줄일 계획...

이렇게 되면 향후 50년간 2억5천만불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게 온주정부의 주장…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반대여론도 만만찮은 실정...

https://www.thestar.com/news/gta/inspiring-interactive-memorable-exciting-a-short-history-of-the-ontario-science-centre/article_6153efc8-2ff9-11ef-a385-b3675fb80aa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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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전격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