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닥터 절대 부족
*<캐나다 전체 의료시스템 압박 요인>
침체위기를 겪고 있는 캐나다의 공공의료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1차 의료(primary care) 단계인 가정의(Family doctor)와 임상간호사(Nurse practitioner)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
정책연구기관인 Public Policy Forum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적으로 650만명 이상이 패밀리닥터가 없어…
이는 18세 이상 성인 5명중 1명이 가장 기본적인 1차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이들은 질병 시 곧바로 응급실을 찾게 되고 정기적인 진료를 못받아 병을 키우게 돼 궁극적으로 전체 의료시스템을 압박…
또한 의대생 가운데 패밀리닥터 지망생이 매우 적은 것도 큰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