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무원 파업 초읽기

*<세금, 여권, 이민업무 차질 불가피>

*오타와 정부청사 앞에서 단체협상 촉구 시위를 벌이는 공무원들

캐나다 공공부문노조연맹(PSAC)과 정부측 대표단(Treasury Board) 막판 협상 이견조율중…

쟁점은 임금인상 폭과 계약직종 제한, 반인종차별 교육 강화, 원격근무(remote work) 연장 등…

오늘 밤 9시가 데드라인으로 이 시간까지 타결 안되면 수요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

이럴 경우 세금보고, 여권발급 및 갱신, 이민수속 업무 등 차질 불가피…

하지만 정부측이 협상에 성의를 보이고 있어 막판 타결 가능성…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23/04/18/canadian-immigration-and-passport-delays-are-expected-as-public-service-strike-deadline-draws-nea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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