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공짜돈은 없다”

*<ROM, 정부의 코로나 지원금 받아 논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ROM 건물

토론토의 명물이자 북미 유수의 박물관 중 하나인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ROM)…

하지만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문을 닫으면서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비상지원금(CEWS) 1,340만달러를 토해내야 할 상황에…

ROM은  자선단체(charity) 지위의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비상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 연방국세청(CRA)의 유권해석…

이에 따라 이 안건은 조세심판소(tax court)에서 판가름날 처지…

ROM같은 자선단체는 회원들 회비와 정부 Grant, 관람객 입장수입 등으로 운영돼야지 비즈니스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자칫 ROM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https://www.thestar.com/news/investigations/2023/03/17/the-rom-collected-millions-in-wage-subsidies-during-covid-19-closures-now-the-canadian-government-wants-the-money-back.html

Previous
Previous

“외국인 노동자 착취 엄벌”

Next
Next

중국 승객 코로나 검사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