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의료 시스템의 허실
*<“사설 의료 시스템의 실상 와전됐다”>
심각한 의료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타리오 주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시스템의 민영화(Privatization) 방안…
CT, MRI 촬영이나 관절수술(knee replacement), 백내장(cataract) 등 비교적 간단한 수술은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하면 대기시간과 의료경비를 줄일 수 있다는 논리…
하지만 국영방송 CBC가 의료전문가들을 인터뷰한 결과 이는 사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밝혀져…
특히 의사 자체가 기본적으로(basically) 민간 계약직(for-profit private contractor)이기 때문에 민영화라는 혼란스런 개념부터 재정립할 필요…
사설병원에서 주정부에 청구하는 수술경비도 공공병원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의료예산 부담 가중…
https://www.cbc.ca/news/health/private-health-care-taxpayer-money-1.677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