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캐나다 여자축구대표팀 중징계

*<벌점 6점에 감독 등 3명 출장정지>

*캐나다 여자축구대표팀의 Bev Priestman 감독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에 앞서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나면서 망신살이 뻗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에 FIFA(국제축구연맹) 벌점 6점 부과...

이와 함께 버벌리 프리스트먼(Bev Priestman) 감독과 2명의 코치는 각각 1년간 출장 정지...

또한 캐나다팀에 벌금 20만 스위스 프랑(Swiss francs = $313,000)도 함께 부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챔피언인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조처 단행...

한편 캐나다 대표팀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도 뉴질랜드와 치른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서 2-1 역전승...

이로써 캐나다는 승점 3점을 확보했지만 벌점으로 6점을 빼앗기면서 앞으로 최고 9점의 승점을 확보해야 조별리그 예선 통과 희망...

https://www.cbc.ca/sports/olympics/summer/soccer/fifa-bans-canada-coach-bev-priestman-1-year-1.7277691

……………………….

*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협찬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협찬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Previous
Previous

파리올림픽 메달순위 한국 2위

Next
Next

인생길 산책(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