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하수관 작업중 인부 사망

*<한눈에 보는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수) 오후 5:30분경 노스욕(Bayview & Ruddington Ave. just north of Finch Ave. E.)에서

하수도관 보수작업을 위해 도로 지하로 내려가 일을 하던 작업 인부 3명이

갑자기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이중 1명 사망, 2명은 중상입고 입원 치료중...

사고 당시 지하에 있던 인부들 위로 삽시간에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이에 구조반이 인부들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굴삭기 대신 일일이 손으로

흙을 퍼내느라 1시간 이상 지체되면서 구조시간 놓친듯...

0.오늘(목) 아침 6시경 스카보로의 West Hill 고층아파트(Lawrence Ave. E. & Kingston Rd.)에서

한 남성이 칼에 질려 사망...토론토 경찰 긴급출동 수사중...

0…브램튼 시청 소속 1,200여 직원들 오늘 새벽부터 파업 돌입...

"관리직(Management)은 많은 봉급을 가져가는데 비해 일반직원들 처우는

너무 낮다"며 불공평한 노사관계 시정 촉구...

시청 직원들 파업에 따라 브램튼 주민들은 대중교통, 도로관리, 민원업무 등에 불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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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민초 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