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총격사살 경찰관 3명 무죄
*<18개월짜리 아들 납치한 아버지와 함께 희생>
생후 18개월짜리 유아 납치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총격으로 어린이를 숨지게 한 경찰관 3명의 과실치사 혐의(manslaughter and criminal negligence)에 대해 검찰에서 기소취하 결정...
온주경찰(OPP) 3명은 지난 2020년 11월 온주 북부 카와사 레이크(Kawartha Lakes)에서 아버지(33세)에 의한 유아납치 사건을 추격 수사하던 중 총을 든 아버지(범인)가 저항하자 총격으로 제압하던 중 (실수로) 18개월 된 아들을 사살한 혐의로 기소...
범인 아버지도 현장서 함께 사살…
이에 온주경찰관협회(OPP Association)는 "어린이를 일부러 쏘았겠는가. 당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검찰의 기소취하 결정은 정당하다"는 입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