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이대로 가다간 큰일”
*<“겨울이 포근해서 좋긴 하지만”>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고 눈도 없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우선 당장은 반가울 수도 있지만 기후변화(climate change)의 부작용도 심각한 상황…
캐나다의 기후학자들은 세계적인 엘니뇨(El Niño) 현상으로 인해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지구 전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경고…
특히 겨울철에 눈이 없는 것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
토론토의 경우 (피어슨공항 기준) 이맘때 평균 109cm의 눈이 내려야 하는데 올겨울은 현재 40cm에 불과한 실정…
겨울철에 호수가 얼지 않는 것도 환경생태계가 리셑(reset)할 기회를 잃는 것으로 매우 심각…
“지금 당장 기후위기에 대처해야” 한목소리…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8/warm-winter-weather-2023-2024-toronto-ont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