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형식이 무슨 소용?”

*<“그 비용으로 멋진 신혼여행을”>

*지난주 토론토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린 알렉스 안씨와 테레사 웡씨.

갈수록 생활비와 주거비용 부담이 늘어가는 추세에 결혼을 앞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오늘(수) 토론토스타에 보도된 한국계 청년의 기사가 눈길…

알렉스 안(Alex Ahn, 32세)씨는 지난 가을 한국 제주도에서 아내 될 여성(중국계, 26세)에게 프로포즈를 한 뒤 결혼식을 어떻게 치를지 고민…

비용을 많이 들여 화려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돈으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것인지…

그는 결국 일주일 전 토론토시청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초청한 소규모 웨딩으로 결혼…

“조촐하게 결혼식을 하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여유가 생겼다”고 만족감 표시…

최근들어 이런 추세가 갈수록 늘고 있어…

한번 결혼식을 하려면 최하 2만불에서 최고 5만불 이상까지 부담…      

https://www.thestar.com/news/gta/a-modest-proposal-millennials-say-i-do-to-micro-weddings-to-beat-the-high-cost/article_f269d1ae-c3b5-11ee-b2b6-7f54d6f38e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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