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친팔시위 캠프인데…

*<욕대학과 토론토대학의 차이?>

*욕대학 친팔시위캠프 철거를 위해 진입하는 토론토경찰 병력

토론토경찰, 욕(York)대학 운동장에 설치됐던 친팔레스타인 시위캠프 하루만에 전격 철거…

이는 대학당국의 강제집행 요청에 따른 것으로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 40여명도 별 저항 없이 해산…

이 과정에서 캠프로 다시 돌아온 학생 1명이 체포됐다가 벌금티켓 받고 석방…

대학측은 “캠프가 설치된 광장은 공공의 장소로 사사로운 캠프설치를 용납할 수 없다”고 설명…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토론토대학의 경우 35일째 친팔캠프가 설치된 채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나 경찰은 강제집행을 미룬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중…

두 대학 케이스의 차이점은, 욕대학은 캠프가 설치된 직후 즉시 경찰에 강제철거를 요청했지만 토론토대학은 캠프설치 후 22일간이나 학생들의 자발적 철수를 기다리면서 이 기간동안 야간 화장실 사용 허가 등 여러 편의(accommodation)를 제공해온 점 등을 고려할 때 선뜻 강제철거에 나서기가 곤란했다는 입장 표시…

https://www.thestar.com/news/gta/why-was-york-u-encampment-cleared-after-a-day-as-u-of-t-protesters-languish/article_a0c531a6-240c-11ef-9b5f-cfa6440bc5e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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