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천운인가 마약인가
*<“인생 역전 vs. 사행심 조장”>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복권대박 뉴스...
이번엔 온타리오 북부 오지마을에 사는 젊은 부부가 무려 7천만불짜리 잭팟을 터트렸다는 소식...
온주 북쪽 Iroquois Falls(인구 5천명)에 사는 이들은 난생처음 구입해본 Lotto Max가 인생 대역전의 행운으로 나타나...
특히 최근 이들에겐 새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이 직장에서 승진을 하는 등 연속해서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이들은 우선 번듯한 집과 농장을 구입해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길 희망...
스스로 어렵게 자란 부인은 "아이들이 나처럼 힘든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제일 감사하다"고 소감...
한편, 내일(화) 추첨될 Lotto Max 잭팟은 무려 8천만 달러로 캐나다 복권 역사상 최고액...
이러니 누구나 한번쯤은 복권대박의 꿈을 꾸지 않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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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