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결벽증? 시간낭비!
*<연방정부 비상조치법 청문회 5주 이상 계속>
올해 1, 2월 한달여간 수도 오타와를 무법천지로 짓밟았던 트럭운전사들의 백신반대 항의시위(Freedom Convoy)를 진압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발동한 비상조치법(Emergency Act)의 정당성 여부를 놓고 5주 이상 의회 청문회 개최중…
그동안 줄줄이 증언대에 선 고위관료들만 65명 이상…
청문회가 지리하게 늘어지면서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도 시들…
일각선 “정부의 정당한 행정권 발동에 무슨 소모적인 청문회냐”는 시각 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