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은 애완동물 아닌 살인견”
*<끊이지 않는 개 공격 사건>
광역토론토 등지에서 개 공격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개주인이나 행인이나 각별 주의 요망…
3주일여 전 토론토 북쪽 뉴마켓에서 9세 소녀가 세마리의 개떼에게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
이 소녀는 동네 집에서 개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아버지와 함께 개구경을 갔다가 갑자기 뛰쳐나온 개 세마리(bulldog 종류)가 마구 물어…
중상을 입은 소녀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 목숨은 건졌으나 온몸에 상처 입고 치료중…
사고에 대해 개주인은 과실치상죄(criminal negligence causing bodily harm)와 함께 견주로서의 의무 위반으로 입건…
토론토에서만 지난 한해 1,316건의 개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