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속도가 느려진다면’
*<말하는 속도가 느려진다면 이 증상 의심>
나이가 들면서 언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하지만 갑작스럽고 빈번한 언어 장애는 알츠하이머 및 치매(dementia)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져…
특히 인지기능 저하와 단어찾기에 문제가 있을 경우 치매 전조로 판단…
이런 가운데 토론토의 한 연구결과(Baycrest Academy for Research and Education)에 따르면, 말의 내용보다 말의 속도(speed of speech)가 뇌 상태를 더 잘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 "말의 속도는 생각의 속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말하기 속도가 느려진다면 초기 치매의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강조…
이에 대해 다른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과소평가된 언어의 측면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확실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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