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 사고!
*<9살 어린이 개에 물려 중상>
토론토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개물림 사고...
이번엔 9살 어린이가 개에 물려 삶이 무너지는(life-altering) 중상...
어제(토) 오전 10:15분경 토론토 워터프론트 놀이터(Little Norway Park, near Lake Shore Blvd. W. & Bathurst St.)에서 아빠와 놀러나온 9살 어린이에게 목줄도 없는 개가 달겨들어 마구 물어뜯고 질질 끌고 다녀...
이에 어린이 아빠와 개주인인 여성이 부랴부랴 제지해서 겨우 목숨 건져...
사건 직후 이 여성은 개를 끌고 어디론가 사라져...
어린이는 중상을 입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온몸에 심한 상처를 입어 향후 삶에 심각한 악영향이 미칠 지경...
경찰은 개주인인 여성(30~40대)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 당부...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 개 사고가 더 늘어날 우려...
경찰 제보 신고: 416-808-1400 or Crime Stoppers anonymously at 416-222-TIPS (8477) or www.222t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