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그 난감한 현실
*<“인도주의냐, 현실이냐” 갈림길>
캐나다정부, 밀려드는 난민 수용 위해 총 2억1천만불의 예산 지원키로…
이중 절반 가까운 9,700만불은 토론토에 배정…
토론토시는 현재 2,900여 명의 난민신청자가 대기중으로 2년 전의 537명에 비해 갈수록 급증…
시민인권운동단체에서는 난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착지원을 촉구중…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일반서민들의 삶도 팍팍한 현실에서 과연 어느 길을 택하는 것이 옳으냐는 논란도 적지 않은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