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서 연쇄 성폭행 사건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CCTV에 찍힌 노스욕 연쇄 성폭행범 사진
노스욕지역에서 연쇄적으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
어제(일) 오후 12:20분경 Yonge Street and Sheppard Avenue East에서 한 남성이 피트니스센터의
여성 탈의실(changeroom)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후 도주했다는 신고 접수...
이어 2시경 Wilson Avenue and Bathurst Street 지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뒤쫓아가 성폭행하려다 주변 목격자에 의해 제지당해..
이어 몇분 후에는 Lawrence Avenue West and Bathurst Street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지나가던 차량의 운전자가 차를 새우고 이를 저지...
이들 사건의 용의자는 모두 20-30대의 흑인 남성으로 추정...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416-808-3200으로 신고 바람...
0…오늘(월) 광역토론토를 비롯한 온주 남부지역에 악천후 주의보 발령...
시속 70-80km의 강풍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쳐 기온도 급격히 하강...
특히 토론토시 외곽 북서쪽지역엔 강한 바람과 함께 10-20cm의 눈보라 예보...
금주 한주는 가온이 급강하와 평년기온을 반복하며 불안한 날씨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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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때리고 카메라 파손'…
서부지법 난동자 1명 추가 구속
내란수괴범 윤석열이 구속된 지난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다.
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윤 지지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 장비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구속으로 지난 18∼19일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집단 불법행위로 구속된 인원은 63명으로 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7043100004?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 트럼프의 보좌진 사이에서 이번 주말인 2월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불법체류자 인수를 거부한 콜롬비아 정부가 25%의 관세 폭탄을 맞은 뒤 9시간 만에 백기를 들고 미국의 요구를 수용한 것처럼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서도 협상에 앞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성향이 짙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와 스티븐 밀러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이 협상 전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폭탄 발언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협상용일 뿐, 현실화할 가능성은 작다는 월스트리트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의 전개다.
한 행정부 관계자는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자신의 발언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멕시코와 캐나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 협상을 염두에 둔 발언이기는 하지만, 절대 '허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관세부터 부과하고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트럼프가 두 나라에 요구하는 것은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이민자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을 강화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는 미국의 제조업 장려를 위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개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캐나다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의 트럼프 저택까지 찾아가 국경 경비와 함께 마약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문제해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캐나다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트럼프의 위협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감지됐다.
미국과의 무역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트럼프는 이같은 캐나다의 맞대응 움직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다.
트럼프는 전날 "미국은 캐나다의 자동차나 목재가 필요하지 않고, 식품도 필요 없다"며 "미국에서도 동일한 제품이 생산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전쟁이 발발할 경우 캐나다에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
캐나다의 2023년 미국 수출액은 5,927억 캐나다달러에 달한다. 전체 수출액의 4분의 3 이상이다.
캐나다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물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경고가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은 관세부과가 미국의 수익을 늘리고 국내 제조업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https://www.cnn.com/2025/01/26/politics/donald-trump-colombia-power-analysi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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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