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흑역사>
온타리오 북부 원주민마을 Kenora의 과거 원주민기숙학교(St. Mary’s Residential School) 부지에서 171구의 유해 발견…
정식 묘가 아닌 가매장(假埋葬: plausible burials) 형태로 묻혀있는 유해를 특수장비 동원해 발굴…
1800년대 말에서 1900년초까지 캐나다 가톨릭 교단에서 운영했던 기숙학교는 어린 원주민 학생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행과 성추행 등으로 악명…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수백~수천 구의 유해가 계속 발견돼 캐나다의 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로 잔존…
https://www.cbc.ca/news/canada/thunder-bay/st-marys-residential-school-1.6716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