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서 만난게 기적”
*<가자 탈출해 토론토에 온 젊은 아내와 아기>
생지옥 Gaza를 탈출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한 이들의 사연도 가지가지…
오늘(금) 피어슨공항에서 생후 3주된 신생아 딸과 아내를 극적으로 만난 24세 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미디어에 화제…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캐나다에 유학 와 이제는 영주권자가 된 한 남성…
그는 젊은 아내를 가자에 남겨두고 온 후 토론토 서쪽 Brantford에 정착하기 위해 거처를 마련하던 중 전쟁 발발…
임신중이었던 아내는 전란의 와중에 딸을 출산했고 이스라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긴 뒤 마침내 캐나다의 남편과 조우…
이들의 극적인 상봉은 브랜포드 국회의원(MP)과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