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안전하던 캐나다, 이젠 옛말>
*필지역 경찰에 체포된 무장 폭력 강도 일당들(하단 오른쪽 세명은 미성년자)
치안이 안전한 국가로 평가받던 캐나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 되어버린 실정...
오늘(화) 오전 필(Peel)지역 경찰은 광역토론토를 무대로 가택침입과 강도, 차량강탈 행각을 일삼은 조직폭력단 일당 18명 검거 뉴스 발표...
나이가 미성년자부터 20대 초반인 이들은 필지역인 브램튼과 미시사가를 중심으로 가정집에 침입해 총을 들이대며 금품을 빼앗고 차를 강탈해간 혐의...
이들은 강도짓 과정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어린이에게까지 폭력을 휘둘러...
이때문에 단란하던 가정이 한순간에 엉망이 되고 피해를 당한 사람은 평생을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 사례도…
경찰은 이들이 강탈해간 120만불 상당의 차량과 5만5천불어치의 귀중품을 압수...
필지역에서만 6개월여 사이에 87건의 차량강탈(carjacking) 사건이 벌어지는 등 치안불안이 갈수록 가중...
언제 어디서나 각자 신변안전에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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