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거르는 사람 점점 많아”
*<인플레 시대의 씁쓸한 단면>
캐나다 최대 규모의 무료급식소(Food Bank)중 한 곳인 토론토의 The Daily Bread Food Bank 이용자 역대 최다…
3월 방문자 27만 명으로 이 급식소 창립 40년 만에 최다 인원 기록…
이는 팬데믹 이전의 월 평균 이용자 6만5천 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숫자…
매월 평균 1만2천명씩 늘어나…
이들의 하루 식사비용은 8불…
“식료품값 급증하면서 한끼 식사 때우기 힘든 사람 많아”…
푸드뱅크 CEO “우리같은 자선단체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정부가 적극 대책 나서야”…
https://toronto.citynews.ca/2023/04/04/toronto-food-bank-crisis-cost-of-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