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 본래 취지로 돌아가자"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는 어머니날”>
오늘은 캐나다와 미국의 어머니날...
어머니날의 기원은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미 웨스트 버지니아에 살던 Anna Jarvis 라는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도식을 연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한편 일각에서는 미국 남북전쟁(U.S. Civil War) 당시 전쟁으로 상처받은 가정과 여성들을 기억하고, 특히 여성들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는 논리도...
어느쪽이든 어머니날이 갈수록 변질돼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 거세...
오로지 가정과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애처로운 어머니상으로만 국한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
https://toronto.citynews.ca/2023/05/13/return-mothers-day-to-its-r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