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폐아 자선단체 ‘에임’ 확장
한인 자폐아 자선단체 에임
(AIM: Autism In Mind Children’s Charity)
자선단체 확장 및 오픈하우스 행사 안내
(보도자료)
에임 자선단체(AIM Charity)가 24,000sq. ft. 규모로 확장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Autism In Mind Children’s Charity(AIM)는 2011년 한국인 최숙희 씨가 세 명의 자폐 아이들을 둔 가족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 자폐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이 단체는 이제 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과 직업 훈련을 통해 그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임은 그들이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하여, 자폐를 가진 고등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의미 있는 직업 환경을 지원하는 시설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카페를 통해 그들에게 직업/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만든 제품을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하우스>
-일시: 7월 19일(금) 오후 4시~6시 30분
-장소: 121 Granton Dr. Unit 11-13, Richmond Hill
(한인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