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맑던 토론토가…”
*<”Campfire 자제해주세요”>
덕 포드 온주총리, 온주민들에게 캠프파이어 사용하지 말라고 강력 당부…
온주 북부지역과 퀘벡주에서 계속 타고 있는 산불로 광역토론토에 최악의 대기오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
포드 총리 “현재 온타리오 52곳에서 산불 계속, 이중 절반은 벼락(lightning) 등 자연적으로 발생했지만 다른 절반은 캠프파이어 등 인재(人災)로 인한 것” 지적…
야외 불사용 금지령(fire ban)이 내려진 다른 주(州)와 달리 온주는 아직 권고단계…
한편, 토론토와 뉴욕 등 북미 대도시의 대기 질은 세계 최악 리스트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