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셀폰 터진다”

*<로저스, 셀폰 서비스 작동 발표>

토론토 지하철(TTC)의 숙원사업 마침내 해결…

서브웨이 지하구간에서 셀폰 서비스 작동 예정…

캐나다 최대 통신기업 로저스(Rogers), TTC의 무선통신망 독점 계약사인 BAI Communications의 사업부문 인수 발표…

5G 연결 서비스로 우선 응급신고전화(911)부터 가동…

최근 잇달아 벌어지는 TTC 내 폭력사고로 승객들이 공포감에 휩싸인 가운데 지하에서도 마침내 응급전화 가능…

하지만, 우선은 토론토 지하철 구간의 25%만 작동 가능하고, 전 구간까지  개통되려면 2년은 걸릴 듯…

로저스 외에 다른 통신 가입자까지 서비스될지도 아직은 미지수…

한국 기준으로 보면 캐나다는 한참 후진국…

https://www.thestar.com/news/gta/2023/04/06/rogers-to-take-over-ttc-subway-cellphone-serv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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