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만연, 우려 고조

*<워털루대학교 칼부림사건에 각계 경악>

*증오범죄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시위

지난 28일(수) 워털루대학교 캠퍼스에서 벌어진 끔찍한 칼부림 사건이 증오범죄(hate-motivated incident)로 판명되면서 각계의 경악과 함께 캐나다에서 급증하는 이 범죄 유형에 우려감 고조…

범인은 남미 에콰도르 출신의 유학생(24)으로 이날 성(gender) 관련 강의가 진행중인 교실에 들어와 강의를 하던 여교수(38)와 남녀학생(19, 20세)을 미리 준비해온 칼로 찔러…

학생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의 범행동기는 성평등에 반대하고 여성혐오(misogyny)범죄로 드러나…

이에 지성의 요람인 대학가에까지 침투한 증오범죄에 각계 우려 목소리 고조…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23/06/29/academic-community-on-edge-after-hate-motivated-attacks-on-u-of-w-prof-stude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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