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이들에게 도움을…”

*<노스욕 푸드뱅크 침수피해로 발동동>

*침수 피해를 당한 노스욕 푸드뱅크의 음식 저장고

지난 16일(화) 폭우로 광역토론토 곳곳에서 침수 피해를 당한 가운데, 저소득 계층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푸드뱅크도 큰 피해를 당해 도움의 손길 호소…

토론토의 주요 무료급식소 가운데 한 곳인 North York Harvest Food Bank는 지난번 폭우로 인한 정전사태의 영향으로 냉장고 시설에 저장돼있던 음식들이 대부분 상해버려 5만불 상당의 음식이 못쓰게 돼…

특히 집중폭우 당시 음식물 입고(loading bay) 주변과 저장창고에까지 물이 차면서 모든 시설이 망가져 막대한 피해…

이에 푸드뱅크 관계자는 우선 당장 제공할 음식은 물론, 시설 복구를 위해 도움을 줄 것을 간곡히 호소…

식품을 제공할 사람은 가까운 지역 소방서에 가져가거나, 노스욕 식료품점의 도네이션 박스, 또는 노스욕 푸드뱅크 현장(116 Industry Street North York))에 갖다 주면 됨…

푸드뱅크 디렉터인 Natasha Bowes “높은 식료품 가격과 인플레이션, 주거 렌트비 등으로 인해 푸드뱅크 이용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 차원에서 이들에게 따스한 지원의 손길을 펴주기 바랍니다“ 호소…

https://www.cp24.com/news/north-york-harvest-food-bank-appealing-for-help-after-toronto-flood-causes-50k-in-damage-1.696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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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보험청구 잇따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