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이 총기 난사범
*<동네주민들 향해 무차별 총격, 2명 사망>
이달초(2일) 이토비코(Rexdale)의 고등학교(North Albion Collegiate Institute) 주차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사건의 범인이 14세 소년으로 밝혀져 충격...
범인은 사건 당시 동네축구를 마치고 친교를 나누던 동네주민 20여 명을 향해 총기 난사...
이 사건으로 61세, 46세 남성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 당해...
이 소년은 다른 공범과 함께 훔친차를 타고 사건현장에 난입해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후 도주했다 경찰에 체포, 2건의 1급 살인 및 3건의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 ...
경찰은 최소한 1명 이상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중...
올들어 현재까지 토론토에서만 219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해 22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당하는 등 치안이 갈수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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