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판 George Floyd 사건
*<“경찰은 왜 자주 폭력을 사용할까?”>
지난 10일(일) 토론토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현장에서 토론토경찰이 시위대 중 한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짓누르는 장면이 온라인에 펴져 인권침해 논란 비등…
팔레스타인청년운동단체(Palestinian Youth Movement: PYM)가 주도한 이날 시위(500여명 참가)에서 32세의 한 남성 시위자가 여러 명의 경찰에 붙잡혀 땅바닥에 쓰러진 채 한 경찰이 무릎으로 그의 목을 짓누르는 장면이 동영상에 포착…
이에 인권단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 행위”라며 진상규명과 해당 경찰관 문책을 요구하고 나서…
이에 대해 토론토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히 부인…
이번 사건은 지난 2020년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들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러 질식사시킨 사건을 연상케…
(아래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