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중개인 월간 리포트

안녕하세요, 이창희 스잔 부동산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고 있습니다. 다시 실시된 제한된 생활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서 다소 안타깝지만 백신 접종이 빨라지고 있으니 곧 일상으로의 복귀될 것을 희망해 봅니다.

<오늘의 소식>
GTA 주택시장이 계속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3월 평균 110만불, 작년대비16.5 % 상승…거래 97% 폭증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에 따르면, 3월 GTA 주택 평균가:  16.5% 상승 (평균가 110만불) (단독, 세미, 타운하우스, 콘도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주택 구입자들이 1년 전보다 평균 19만5,000달러, 집값이 10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던 지난달보다 5만 달러 더 많이 부담)

단독주택

905지역:31.4% 급등( 평균 132만 달러)

416지역:19.2% 상승 ( 175 만불)

콘도 

평균가격 67만6052달러로 2.6%(416: -0.7%, 905: 13.5%) 소폭 상승

 매물이 전년 대비 91.3%(416: 88%, 905: 99%) 증가 

***TRREB은 “GTA 주택가격은 작년 6월 이후 계속 두자릿 수의 상승률을 보여왔고, 복수 오퍼 전쟁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 신규매물은 2만2,709채로 57.3%나 늘었지만 여전히 거래증가율(96%)에 뒤처져 있습니다.

지난달 거래는 1만5,652채로 작년 같은 기간(7,945채)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앞으로 이민자들이 다시 늘어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정책당국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TRREB은 “정부에서 개인의 주 거주지를 매매할 경우에도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려는 것 같은 정책은 단기효과일 뿐, 오히려 매물을 억제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창희 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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