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 빼고 나면 남는게…”
*<“토론토 최저임금 40달러는 돼야”>
토론토에서 2베드룸 아파트에 세들어(rent) 살려면 시간당 최저임금이 40달러는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고 주 40시간을 일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월세나 모기지 이자 등 주거비로 전체 소득의 30% 이상을 지출…
이는 주거비 한계점(marker of unaffordable housing)에 이르렀음을 의미…
온타리오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15.50으로 BC주($15.65)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지만, 토론토의 천정부지 주거비로 인해 별 의미가 없는 실정…
온주의 최저임금은 10월부터 $16.55로 오르지만 근로자들에겐 여전히 미흡한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