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콘도 숲으로 변하다
*<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
이민자 인구는 갈수록 늘고 주거공간은 제한돼있고 외곽지역 개발은 쉽지 않고…
이러다 보니 결국 토론토 시내는 인구밀집형 고층콘도를 촘촘하게 지을 수밖에
바늘 하나 꽂을 자리만 있으면 콘도가 들어서다보니 동네 전통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민들은 불만 가중…
“오래된 건물은 모두 없어져…콘도 지으려면 도로, 학교, 병원 등 기반시설부터 갖춰야”…
올해 토론토에서 완공되는 콘도만 역대급 2만5천여 유닛, 2024~28년까지 10만여 유닛 공급 예정…
하지만 분양가 비싸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