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인들 대거 이직

*<주택시장 침체에…“그래도 너무 많다” 지적>

*부동산중개인이 고객에게 집을 소개하는 모습

주택시장이 호황일 때 잘만 하면 다른 직업에 비해 수월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중개인(real estate agent)...

이와 관련한 토론토스타의 분석 기사…

-온타리오 등 캐나다 전국의 주택시장이 한창 달아오르던 팬데믹 기간에 너도나도 중개인 자격증 취득...

하지만 중개인이 넘쳐나다보니 과잉경쟁 등 부작용도 속출...

그러나 2년 전부터 기준금리가 급등하면서 상황이 돌변, 주택시장은 기나긴 동면에 돌입...

이에 중개인들과 회사(brokerage)의 수입도 반토막나기 시작...

이런 상황에서 지난 2년간 온타리오의 부동산중개인 4만5천여 명이 이직을 한 것으로 추정...

이에 현재 온주의 중개인 수는 14만5,700여명 정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금의 중개인 수도 너무 많은 편이라고 지적...

업계에서는 올해 기준금리가 다시 내려가고 주택시장이 되살아나면 중개인 수도 다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럴 경우 서비스 질 저하 등 다시 주택시장이 혼탁해질 우려가 크다는 경계의 목소리...

*<아래 토론토스타 기사 참고>

https://www.thestar.com/real-estate/an-exodus-of-45-000-ontario-real-estate-agents-and-brokers-has-hit-the-industry/article_f681d9c6-caa4-11ee-a08d-5b7812af7f91.html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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