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가격 동반 하락

*<불황에 허덕이는 加 주택시장>

고금리 정책이 3년째 지속되면서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불황의 늪에서 허덕…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주택 거래는 전년 동기에 비해 5.9% 감소, 가격은 4% 하락…

광역토론토의 경우 거래량 22.2%나 급감, 광역밴쿠버는 19.8% 감소…

한편, 거래가 감소한 반면 신규 리스팅은 0.5% 증가…

결국 매물이 넘치고 있다는 의미…

이에 CREA는 향후 주택시장은 중앙은행이 어떤 금리정책을 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진단…

기준금리가 이달초 0.25%P 내리긴 했으나 주택시장에 아직 큰 영향은 없는 실정…

이에 중앙은행이 어떤 금리행보를 취하느냐가 관건…

차기 금리발표는 7월 24일(수)…         

https://www.thestar.com/real-estate/canadas-average-home-price-fell-last-month-with-insiders-watching-for-a-shift-following-bank/article_1da5b6c0-2cad-11ef-9e9f-73004e9fd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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