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은행’(bank of mom and dad)

*<부모 도움 없으면 첫집 장만 어려워>

*첫집을 장만한 젊은 부부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젊은이들이 부모나 친인척의 재정적 도움이 없으면 첫집을 마련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

최근 여론조사결과, 광역토론토(GTA)의 첫집 구매자(first homebuyer) 가운데 3분의 1이상이 집을 살 때 부모나 친인척으로부터 선물(gift) 형식으로 다운페이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나(bank of mom and dad)…

또한 집을 장만하고도 매달 모기지 비용을 지원받는 젊은이도 상당수(29%)이며 첫집 마련 연령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특히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집값이 너무 높아 할수없이 차선책을 택하며, 주택 사이즈도 원하는 집보다 크게 낮출 수밖에…     

https://www.cp24.com/news/more-than-a-third-of-gta-home-buyers-received-lump-sum-payment-from-parents-relatives-to-buy-first-home-survey-1.64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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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죽을때까지 다 못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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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집을 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