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좁은 곳에 몰려 사나?”
*<“주택용지 그냥 줄테니 오세요”>
*온타리오 북동부의 시골도시 코크레인(Cochrane)
온타리오 북동부의 작은 시골도시 코크레인(Cochrane)이 5년간 재산세 감면과 함께 최저 10달러에 새 주택을 지을 토지를 제공하겠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후 사방에서 관심 폭주…
토론토에서 7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이 소도시는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택지를 거의 무상으로 공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안을 의결…
(Cochrane의 택지는 평균 약 5만 달러에 거래)…
이 발표 후 사방에서 무려 4천여명(건)이 관심을 표명…
이들 중 대다수는 집값이 비싼 온타리오 남부, 특히 광역토론토 지역 출신…
하수도 및 유틸리티 같은 기반시설은 개발자와 택지 소유주가 처리해야 하는 규정이 있지만 택지가 거의 공짜인 덕분에 사방에서 군침…
현지 시장은 모기지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지원할 방법도 강구중…
현지 시장 “캐나다는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이지만 대부분의 인구는 미국 국경에서 수백 킬로미터 이내에 살고 있다. 이젠 다른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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