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산세가 왜 이리 높지?”

*<MPAC 재산평가 신뢰성 도마 위에>

*고급 저택은 낮게, 초라한 집은 높게 부과된 토론토의 재산세

온타리오 각 주택의 재산가치를 평가하는 지자체 재산평가공사(MPAC: Municipal Property Assessment Corporation)…

이 공시액은 재산세 산정과 주택거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근거...

하지만 재산실사 및 평가 과정이 베일에 가려져 있고 공개적인 검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에 따라 이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놓고 불신의 목소리 높아...

토론토스타가 이 문제를 집중 취재한 결과, MPAC 평가의 상당 건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밝혀져...

고급주택이 즐비한 토론토 부촌의 주택은 자산가치가 큰폭으로 저평가된 반면, 초라한 집들은 오히려 자산가치가 부풀려져 재산세가 과다하게 부과된 것으로 드러나...

“주택가치와 재산세액에 대해 의구심이 들 경우 이의제기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

https://www.thestar.com/news/investigations/2023/07/08/is-your-property-tax-fair-how-a-discriminatory-trend-is-hitting-some-of-torontos-cheapest-homes-while-many-mansions-catch-a-brea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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