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시장 회생 조짐
*<수요높은 지역은 다시 멀티오퍼 경쟁>
전국의 2월 주택 매매 전년동기 대비 40% 급감, 가격 19% 내려 평균 66만2,437달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자료 발표…
2월 거래 3만3,621채로 팬데믹 이전인 2018년, 2019년과 비슷…
하지만 1월에 비해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거래 증가에 힘입어 2.3% 늘어…
특히 신규 매물이 월간 7.9%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시장의 잠재력 시사…
부동산중개업체들도 봄철 시장 기대…
토론토의 수요 높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멀티오퍼 경쟁 속에 가격도 올라…
관망하던 잠재 바이어들이 시장에 뛰어들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