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토론토 주택시장 동향 분석

안녕하세요, 이창희 스잔 부동산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봄비와 함께 시작되면서 싱그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점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있어서 '희망'에 더욱 힘을 싣고자 합니다.

오늘의 소식 하나,

오늘 토론토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한 4월 주택시장 현황입니다.

올해 4월의 거래량과 리스팅 작년 4월 대비 4배 상승

그러나 2020년 4월은 펜데믹의 영향권안에 들어 있던 시기임을 보면 비교하는 게 다소 의미가 없습니다.

올 4월 거래량: 12.7% 하락(3월 대비), 36.6% 증가 (10년 평균)
리스팅: 8.4% 하락 (3월 대비), 18.3% 증가(10년 평균)

가격: 3월 대비 다소 하락하거나 비슷한 수준, 연평균 17.8% 상승, 작년 4월 대비 33% 상승
(" 지난달도 여전히 거래는 활발했지만 2020년 여름부터 가열됐던 마켓에서 이미 구매력을 갖은 바이어들이 집을 거의 구매함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으로 세일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구매력을 갖은 인구의 증가가 따라줘야 한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회장)
("4월 마켓이 3월에 비해 다소 조정 국면을 보였지만, 모든 형태의 부동산 거래 가격이 매우 높았다. KOVID-19 동안에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구매욕에 영향을 미쳐왔다. 어쩌면 갈수록 가격이 안정될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갈수록 인구 상승으로 인해 인벤토리가 부족함으로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가격이 오르게 된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 아래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자료를 첨부합니다.참고 되시기 바라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모든 거래는 본인의 필요와 상황에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정되고,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월의 싱그러움을 즐기시며 계속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희 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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