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시장 움직이기 시작

*<1월 주택거래량 급격히 증가>

*최근 미시사가의 한 세미주택 오픈하우스에 몰려든 바이어들

지난 2년여간 침체국면에 빠져있던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인플레 진정과 그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서서히 되살아날 움직임 보이기 시작…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가 오늘(화)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 주택거래량은 4,223채로 전년동기 대비 37%, 전월에 비해서도 22.9%나 급증…

TRREB는 이 기간 리스팅이 6.1% 늘었는데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주택시장이 타이트한 편이라고 진단…

이 기간 거래를 주도한 주택은 타운하우스로 전년대비 54.5%나 급증했고 이어 세미(semi-detached)주택도 42.9%나 증가…

평균 거래가격(모든 형태의 주택 포함)은 $1,026,703으로 전년대비 1%, 전월에 비해서는 5.4% 하락…

TRREB 관계자는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가시화되면 바이어들, 특히 비싸게 렌트를 살고 있는 세입자 등이 다시 주택시장에 뛰어들어 집값이 올라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https://toronto.citynews.ca/2024/02/06/gta-toronto-housing-market-home-sales-january/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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