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시장 23년만에 최악

*<새해 GTA 주택시장 되살아날까>

지난해 고금리에 직격탄을 맞았던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오늘(목)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GTA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6만5,982채로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23년 만에 최저치…

2008년 금융위기(financial crisis) 당시도 7만4,500채가 거래됐던 것에 비하면 최악의 수준…

지난 12월 거래량만 보면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

지난해 평균 집값(단독, 타운, 콘도 등 다 포함)은 $1,126,604로 전년대비 5.4% 하락…

단독, 세미, 타운하우스 등은 젼년보다 값이 각각 2.5%, 1.7%, 5.5% 오른 반면, 콘도는 3.1% 하락…

부동산업계는 올해부터 중앙은행이 금리를 하향조정할 경우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       

https://www.thestar.com/real-estate/toronto-just-saw-the-worst-year-for-homes-sales-in-23-years/article_56c5b208-aa75-11ee-b873-7ba83ee788c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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