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빈집 2,100여채

*<빈집세 부과대상 세금고지서 발송>

*사람이 살지 않고 비어있는 집

토론토시가 올해 도입한 빈집세(vacant homes tax) 부과 대상 2,100여채로 집계...

토론토시가 빈집여부 신고를 받은 결과 77만5천여 명의 주택소유주 가운데 96%가 실제 거주 또는 렌트를 주었다고 응답...

빈집을 신고한 소유주에게는 시가평가액(CVA)의 1%에 해당하는 세금 고지서 발송...

불만 있으면 이의제기 가능...늦게 신고한 주택소유자도 벌금 부과 안할 방침…

이 제도는 빈집이 많았던 밴쿠버를 모델로 한 것으로 밴쿠버에서는 제도 시행 후 빈집의 절반 정도가 실거주로 전환...

하지만 토론토는 당초 예상보다 실거주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

https://www.thestar.com/news/gta/2023/04/30/just-2100-properties-reported-empty-through-torontos-new-vacant-homes-ta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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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연말부터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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