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York)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립
*<스텔라 송씨 등 실력있는 음악인들 중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욕(York)지역에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창립됐다.
공식명칭은 욕리전 유스 오케스트라(YRYO: York Region Youth Orchestra)
바이올리니스트 스텔라 송(Stella Song)씨가 창립한 이 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 오케스트라는 토론토대학교의 유능하고 젊은 지휘자 Matheus Coelho와 클래식을 전공한 프로페셔널 코치들이 함께한다.
스텔라 송 단장은 “YRYO는 비영리단체로 토론토와 리치몬힐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호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소개했다.
송 단장은 이어 “YRYO는 다양한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소외시설 방문 봉사 연주,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음악활동과 문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단원 모집 대상: 8~18세
*분야: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베이스,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하프
*신청마감: 2024 년 9월 15일
*오리엔테이션: 10월 7일(합격자에 한해)
*리허설 시작: 10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장소: 리치몬드힐 유나이티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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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