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하키 재현 행사
*<“전쟁 중에도 하키는 멈출 수 없었다”>
(오타와)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은 지난 10월 27일(금) 캐나다 육군과 공동으로 2023년 임진하키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 한국전쟁 중 얼어붙은 임진강 위에서 열렸던 캐나다군의 아이스하키를 재현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웅순 대사,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총장, 조셀린 폴 육군사령관, 마이클 라이트 정보사령관, 연아 마틴 상원의원, 레베카 페터슨 상원의원(예비역 캐나다 해군소장), 블레이크 리차드 하원의원, 알렉스 러프 하원의원(예비역 캐나다 육군대령), 에슬라 디미르 주캐나다 터키 대사 등 300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