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장들 대부분 재선
10.24 온타리오 지자체 선거...존 토리 토론토시장 3선
한인 시의원 후보 5명 중 오로라 해롤드 김 1명만 당선
10.24 온타리오 지자체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한인 후보 중 오로라 선거구의 해롤드(한국명 종수·사진) 김 후보만 당선됐다.
이기석(토론토 윌로우데일)·박기형(오크빌)·서미경(벨빌)·웬디 웨스턴(에글린튼-로렌스)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
토론토시장선거에선 325,749(61.81%)표를 얻은 존 토리 시장이 3선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았던 스티븐 델 두카(번), 안드레아 호배스(해밀턴), 패트릭 브라운(브램튼), 보니 크롬비(미시사가) 등 모두 시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