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 길어봤자 무슨 소용?”

*<고학력 이민자보단 일 잘할 사람을>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들

캐나다가 각 분야에서 일할 사람이 모자라 아우성인 가운데,  굳이 학력이 높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하느냐는 의문이 제기…

이같은 문제 제기는, 정작 노동현장 일선에서 필요한 사람은 단순직종이 훨씬 많은데 소위 ‘가방끈이 긴 고학력자들’은 별로 쓸모가 없다는 현실에서 비롯…

연방 통계청의 한 보고서는 “캐나다의 이민정책은 주로 고학력자를 선호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노동자는 학력이 필요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민정책을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

단, 궁극적으로 고학력자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은 인정…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23/04/28/is-canada-taking-the-wrong-approach-to-the-labour-short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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