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대란 오나
*<캐나다 공공노조 파업결의>
캐나다 최대의 공공부문 노조연맹(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PSAC) 파업 찬반투표서 압도적 찬성 결의….
전국 12만 공직자들이 파업 돌입시 심각한 공공서비스 교란 불가피…
노조대표 “지난 2021년부터 근로계약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 호소…
쟁점은 봉급 인상안…
PSAC는 3년에 걸쳐 13.5% 인상을, 정부측 대표인 국가재정위원회(Treasury Board)는 4년에 걸쳐 8.25% 인상안 제시…
정부 “공공근로자들의 고충과 납세자인 국민들의 부담 사이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단체협약안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
이에 앞서 국세청(CRA) 노조도 파업찬성...14일부터 단체행동 가능…
https://ottawa.ctvnews.ca/public-servants-with-psac-vote-in-favour-of-strike-action-1.6351993